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기관지염이란
기관지 점막에 염증이 생겨
기침과 가래가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아데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
코로나바이러스 등 바이러스
백일해균, 마이코플라즈마균 등 세균,
미세먼지는 기관지염을 일으키는 주원인입니다.
급성 기관지염의 경우
기침은 1~3주까지 갈 수 있으나
대부분 3주 이내에 증상이 호전됩니다.
하지만 기관지염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빈도가 높은 질병으로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럼,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을 알아볼까요?
인후를 보호하는 천연 항생제
'도라지'
도라지는 민간요법에서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약명으로 길경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예로부터 폐의 기능을 향상하고,
뱃속의 냉기 및 한열을 없애주며
인후를 보호하는 천연 항생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라지에 함유한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은
점액분비량을 늘려 가래를 줄여주고
세균에 대항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또한, 염증 및 천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기관지염에 좋은 약재
'더덕'
더덕은 폐를 맑게 할 뿐 아니라
가래와 기침을 멎게 하고 천식을 완화합니다.
더덕에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풍부해
기관지의 분비 기능을 향상시켜
가래를 줄여줍니다.
특히 더덕은 미세먼지 흡입으로
손상된 폐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소염작용이 뛰어나
기관지염뿐 아니라 임파선염, 유선염 등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만성 기관지염에 좋은 붉은 열매
'오미자'
오미자는 오장을 보호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장수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는 기관지염 및 천식 예방에
효과적인 작물입니다.
오미자에 베타카로틴과 리그난 등
비타민 성분은 면역력을 강화해
기관지염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오미자는 유기산이 많아
기침과 인후통 완하하며 만성 기관지염에 좋습니다.
내 목을 지키는 흰 뿌리
'파 뿌리'
한의학에서는 파 뿌리를
흰 파, 즉 총백이라 불립니다.
파 뿌리에는 알리신이란 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은 물론이고,
감기나 기관지염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파 뿌리를 씻어서 말린 후
물과 함게 끊여 먹으면
기관지염을 완화합니다.
파뿌리 2~3개와 물 300cc를 넣고
약 30분간 약한 불로 끊여 우려내면
쓴맛도 없어지고 단맛을 느낄 수 있어
복요하는데 훨씬 용이합니다.
면역력과 기관지염 잡는 뿌리
'홍삼'
홍삼은 면역력을 높이고,
기관지역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홍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점막분비물을 늘려 가래를 낮추기 떄문입니다.
시중에는 홍삼 스틱, 홍삼 액기스 등
다양한 유형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관지염에는 제조 방식에 따라
효과가 다르기 떄문에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은 제품을 선택해야
영양분과 항산화 물질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홍삼은 오래 복용한다면 감기를 예방하고
기관지도 튼튼해집니다.
듣기만 해도 건강에 좋은 음식들인줄을 알았지만
이렇게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는지 다시 한번 알게 되었어요
나와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꼼꼼히 챙겨먹어야겠어요
미세먼지 황사! 다 이겨내보자구요~
더 좋은 정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고 공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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