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여행의 필수! 똑똑한 환전 꿀팁

 

5월은 황금연휴가 많아 해외여행 많이들 계획하고 있으시죠?

2023년에 약 13억명이 해외여행을 떠나며

팬데믹 이전의 88% 수준을

회복했다는 뉴스를 봤어요.

 

여행에 앞서 항공 티켓 발권, 환전,

호텔예약, 관광지 탐색 등

준비할 것들이 꽤 많은데요.

 

해외여행에는 큰 목돈이 들기 때문에

한 푼이라도 아끼기 이해서는

준비과정에서 예산 계획을

철저히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 여행의 필수!

똑똑한 환전 꿀팁!

알려드릴께요^^

 

인터넷 환전 신청하기!

은행사마다 환전 수수료가 다릅니다.

그렇다고 모든 은행의 수수료를 다 살펴보기란

꽤 힘든 일입니다.

 

은행연합회 사이트에 들어가서

환전하고 싶은 나라의 수수료를 선택하면

가장 낮은 수수료를 취급하는 은행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인터넷 환전이

최대90%의 우대율을 적용하기 떄문에

인터넷으로 환전을 신청합니다.

 

한 은행에서 출시된 평생 무료 환전 서비스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설 환전소 활용하기

은행에서 수수료 우대로 환전하는 방법도 좋지만,

은행보다 저렴한 사설 환전소를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명동, 동대문, 남대문 등

국내 사설 환전소에서

낮은 수수료로 환전이 가능합니다.

 

2014년 법 개정에 따라

사설 환전소에서

2,000불 이하의 소액 환전은 허용되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단, 공항환전소는

다른 환전소에 비해 수수료가 높으니

다른 방법으로 여행 전 미리 환전을 준비합니다.

 

선불 충전 카드 활용하기

요즘 해외여행 출국 전 선불카드에

미리 충전하는 모습은 꽤 일반적입니다.

은행 계좌만 연결해 놓으면

실시간 반영되는 활율에 따라 쉽게 해외에서도

출금할 수 있는

"트레블월렛"을

만들어 보세요.

 

해외에서 현금이 모자랄까봐,

혹은 부당한 금액으로 환전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죠?

 

이중 환전하기

동남아 국가나 유럽 화폐와 같이

주요 통화가 아닐 떄는

한국 돈으로 환전하는 것이 어렵거나

된다고 하더라도 수수료가 꽤 높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이중 환전을 활용해 보세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한 후

현지에 가서 현지 화폐로

이중 환전을 한다면 훨씬 유리합니다.

 

여행의 필수 환전에

도움이 되셨다고 공감 꾸욱!

 

더 좋은 환전 꿀팁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