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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다녔던 짜장마을에 들었어요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을 보고 나니 배도 고프고. 아이들과 신진도에 왔으니
신진도 로컬음식을 먹어보자고 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지역에 가면 꼭 그 쪽 음식을 먹고오는습관이 있는데
여기는 제가 아주 오래전부터 다녔던 곳이에요!
오랜만에 들렀는데 맛은 여전하네요~~^^
배달이 워낙 많고
홀에는 저희뿐이라 다행이였어요!
막둥이가 소리를 지르면 다른분들에게 피해가 갈까 걱정했거든요 ㅎ
최애음식 바삭. 클래식한 탕수육!!
전 찍먹인데 신랑이 반을 부먹했네요! ㅋ
생각보다 금방나왔어요~~ 역시 갓 튀긴 탕슈육은 진짜 최고!!
죄송..또 먹다찍었네요 ㅠㅠ 이노무 식탐..ㅡㅡ
둘찌찌가 시킨 새우볶음밥
새우가 도대체..반은 되는거같아요~~
저희는 짬뽕3, 새우볶음밥 1, 탕수육까지 ㅋㅋ대식가
오징어가 유명한 신진도인데 올해는 워낙 양이 없어선지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그래도 신진도 살겸 구경오시면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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