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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괴산 맛집이라던 다래정 후기

by 우삼남매맘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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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태어나 처음으로 조령산휴양림 방문위해
괴산 지나가며 검색하니 칭찬일색 맛집이라니
비싸도 건강생각해 가보자~~~하고 들른 가래정 ㅎ

길가에 주차하고 들어가는데 손님 가득
그래도 그러치 손님뵤고 인사는 커녕
본척만척 ㅜㅜ 역식...블료그는 다 그짓말 ㅡㅡ
앉아서 밖보니 뷰니 좋네
잠시후 나온 반찬 정갈하네...근데 아이들은 젓가락을 들지 않는다 ㅜㅜ 이거 머 부모님 모시고 와야하는데였어!!!!
잡채 하나만 먹고 국물 버섯 손도 안댄다!!!!!
주변을 돌아보니 다들 어르신들 ㅠㅠ

건강한 맛 ㅜㅜ
나도 밥 반도 못먹었으....
소간처럼 생긴게 소간버섯이라는 말한마디가 이집에서 들은 유일한 말..
아이들과 8만원에 공깃밥까지8만사천원 ㅜㅜ

젠장 더 가다보니 시루봉휴게소가 훨 나았을듯
이름때메 패스했는데 지송

아이들과 함께 갈땐 조심하자!!

유일하게 만족스러웠던 창밖뷰!

각종버섯 가득! 내입맛에는 어려웠던 메뉴..

소간버섯이라는데..식감은 정말 소 간이였는데..정말 버섯일까??
계단뿐이다.. 장애인과 유모차는 갈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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