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화창했던 8.15일 광복전 하루 전날 작은아이가 계속 가자고 조르던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리얼방문후기
ar을 해얀다고 해서 ..ㅋㅋ 아침부터 셋째 이유식 먹이고 바로 갔더니. 너무나 더웠으나. 주차장이 필로티로 되어있어 너무 좋았고. 전시관 가는길이 계단만 잇는줄 알았더니
안으로 쭉 들어가면 엘베가 있어 바로 연결되어 있다.
시골에 있는 박물관이지만 국립이라 그런지 전체적인 건물이나 안에 프로그램은 용산에 있는 박물관에 뒤쳐지지 않는다.
유모차도 내려야 하고 안기도 해야는데 이런 주차장 너무 좋다.
이정도도 잘 되어 있어 쉽게 금방 찾을 수 있다.
매주 월요일 휴무에 모두 무료다.
체험할 수 있는것도 있고 볼것도 많으니 천천히 보세요
매우 조용하고 깔끔하다. 태안에서 이런 북카페는 처음 본다.
사람이 없고 조용해서 아이들 , 아빠 모두 책 한권 뚝딱! 매우 훌륭
화장실 너무 꺠끗해서 놀람. 역시 국립..ㅎㅎ
화장실 더러운 곳은 뭘 해도 다 시른데.여긴 정말 뭐 하나 흠 잡을 곳 없다.
1층에 바라는 모습을 쓰라는 메모지가있는데
대부분이 너무 좋은데 홍보가 안된건지 사람이 없어 아쉽다는 거였다.
물론 재방문 의사도 많고.. 교육적으로도 . 환경도 너무 좋은 국립태안해양유물박물관 꼭 들러가세요!
터치하면 화면이 바뀌는 . 둘째 신났다!!
아이가 그토록 하겠다던 AR ㅎㅎ
주차장에서 들어가면 2층이에요. AR 하려면 1층으로 엘베 타고 내려가심 바로있어요!
아이가 땀 뻘뻘 흘리며 했는데 너무 좋아했다는
유모차 끌고 들어갔는데 로비에 딱! 양옆에 저만큼씩 있으니. 유모차 6대. 휠체어 6대 있어요!!
마지막으로 국립태안유물박물관이 짓게된 저 큰 배!!
신진도 앞바다에서 쭈꾸미를 잡았는데 쭈꾸미가 물고있던 자기 들이 올라오면서. 수중탐사를 통해 위에 사진들에 있는 많은 자기들이 발견되었죠. 그 배를 아마 형상화한 거같아요.
아이들과 태안 방문하면 근흥면, 신진도 오시게 되면 시원하니 조용한 박물관 꼭 들러보세요.
저희는 이거 보고 신진도 짜장마을로 갔어요!
제 15년 단골이 넘었네요.~~ 그럼 다음에 ~^^